터널의 끝 PhotoÐiary 2010. 10. 24. 22:34

PENTAX Corporation | PENTAX K10D | 1/10sec | F/3.5 | ISO-100



집근처의 공원을 가보겠다고.
무작정 걸어서 터널 2개를 통과한 적이 있었다.
만만하게 본 터널을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은 못해도 15분.
그 사이에 자동자 배기가스는 코를 찌르다못해 가슴을 답답하게 했고,
급하게나마 휴지에 물을 적셔서 입과 코를 막아봤지만, 이번엔 숨이 차서 답답할 지경이었다.
그 터널의 끝에 보이는 빛은 정말 구원과도 같은 기분이었다.

지금 내 인생도 또 한 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 같다.
그리고 빛이 보이는 듯 하다.


2010. 9. 1 돌마터널
Ð현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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